[더 좋은 삶이 아닌 최고(最高)의 삶을 살자]
우리는 늘 무언가를 찾습니다.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 더 아름다운 것.. 우리는 이 ‘더’ 때문에 늘 바쁘고 외롭고 불안(不安)합니다.
만약(萬若), 우리가 ‘더’가 아니라 ‘최고(最高)’를 찾고 그것을 갖는다면 우리는 더는 불안하지도 초라(綃羅)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끊임없이 ‘더 좋은 것’을 찾고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는 간혹(間或)이라도 ‘가장 좋은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향(向)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참 행복(幸福)과 기쁨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은 눈에 보이고 돈으로 살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사랑, 정직(正直), 진실(眞實), 성실(誠實), 친절(親切),
순수(純粹), 소박(素朴), 겸손(謙遜), 희망(希望), 배려(配慮), 용서(容恕), 이해(理解), 감사(感謝), 긍정적(肯定的)인 생각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지금(只今)이라도 만날 수 있고, 할 수 있는 작고 평범(平凡)한 생각이며 일들입니다. 이것들을 통해 우리는 ‘더 좋은 삶이 아니라 최고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노년(老年)도 오직 한 번뿐이다]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짧은 노년은 지금에 주어진 시간과 기회가 더욱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하게 된다.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 모든 노인은 행복하고 슬기롭게잘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
노인이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늙음을 인정하고 노년기를 축복과 은혜로받아드리고 감사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이다. 노년만이 누릴 수 있는 한가와 여유를 슬기롭게 활용하는 것이다.
성실한 노인으로 살아서 진정한 삶의 즐거움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맛볼 수 없는 축복의 소중한 시간들에 감사하며 보람 있고 만족하게 살아야 한다.
소박한 즐거움과 아름다운 심성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최후의 기회를 노인의 몫으로 꼭 챙기며
일과 소유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는 간결한 생활을 즐기는 멋은 어느것으로도 바꿀 수 없다.
자연을 즐기는 한가의 멋, 친구와 여유롭게 나누는 대화, 음악과 독서를 즐기는 노년의 슬기로운 생활을 멋지게 하는 것은 마음의 낭만과 단순한 삶이다.
노년의 마음에 색동옷 입히고 연지곤지 바르면 온 세상이 황홀해진다. 슬퍼하며 괴로워 할 것이냐?
별스럽지 않는 것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할 것이냐? 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사항이고 각 사람의 몫이다.
다시 오지 않을 노년이란 축복의 기회를 유유자적 관조하며 삶을 즐기고 행복으로 채우는 슬기는 자기 절제와 순박하고 간결한 삶이 주는 마음의 열매다.
노년의 성실한 삶의 의지는 품격 높은 삶으로 이어지기에 지나온 때를 성찰하고 영원한 영적 평화를 위한 마음의 훈련과 기도를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
삶을 다하는 순간 나는 열심히 잘 살아서 후회 없이 감사 할 수 있어야 한다. 노년도 오직 한번 뿐이다.
살아있는 순간까지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감사에 인색하지 말아야한다.<다래골 著>
[뱃속만 따뜻해도 100세는 산다]
김종수 원장의 건강 이론은 의외로 간단하다.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는 것, 그가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된 것은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생로병사의 원인과 무병장수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이다.
무병장수의 비밀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는 말속에 그 모든 생로병사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고, 몸에 따뜻한 기운이빠져나가 식어버리는 것이 죽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죽은 자를 표현하는데 있어 ‘싸늘하게 식은 몸’이라는 비유를 곧잘 하곤 하는 것이다.
질병과 노화란 몸이 식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자연현상이다. 암환자, 중풍환자,치매환자, 정신병자 등 모든 질환자의 뱃속이 차갑고, 노인들의 뱃속 또한 차갑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헤매던 생로병사의 원인이 바로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병들고 늙어 죽는 것’이다.
즉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 것’은‘자연의 이치’인데 오늘날 의학은 따뜻하게 해주면 순환이 되어 예방과 치료가 되는데도 따뜻하게 해줄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니 비만, 아토피, 고혈압, 당뇨, 중풍, 치매, 기형아, 괴질 등 불치병, 난치병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몸이 차가워지면 몸의 순환이 안 되어 질병과 노화 그리고 죽음이 오며 머리가뜨거워져 마음이 급하고 신경질이 생긴다.
이와 반대로 몸이 따뜻하면 몸의 순환이 잘 되어 건강을 유지하고 머리가 차가워져 마음이 차분하고 정신이 맑아진다.
즉 두한족열을 잃으면 건강을 잃는 것이고 두한족열을 지킬 수 있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1.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병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면 대표적으로 몸이 굳어가고 화를 자주내 머리의 차가운 기운이 몸으로 내려와 누적돼 적이 쌓이며 통증이 생기고 각종 염증과 전염병 그리고 암을 유발 시킨다.
아울러 부종이 생기고 결국 죽게 된다. 몸의 상태는 비만과도 관련이 깊은데,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긴 것이므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몸을 차갑게하면 다시 비만이 된다. 또한 몸이 따뜻하고 머리가 차가워야 건강하다고 했을 때 차가운 부위는 머리와 얼굴 전체를 말하는 게 아니다.
머리카락이 나 있는 부위의 이마는 차가워야 하지만, 나머지 얼굴 부위는 몸과같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몸이 따뜻한 남성은 정력이 있고 마음이 차분하면 각종 성 질환을 이겨내지만 몸이 차가워진 남성은 기운이 약하여 양기 부족, 조급함, 성질환 등이 찾아온다.
2. 화를 내거나 말이 많아도 몸이 차가워진다.
화를 내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몸이 차가워진다. 반복해서 자주 화를내면 머리는 항상 무거워져 정신이 맑지 못하고
몸은 차가워져 순환이 안 되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해도 문제가 된다.
말이 많다는 것은 오장육부의 기운을 입과 혀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신경과 근육 쪽으로 몰리게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현상이 누적되면 기운이 약한사람은 오장육부가 기운이 부족하여 차가워지고 병이 생긴다. 하루 종일 앉아서 머리만 쓰고 다리는 쓰지 않으면 다리의 기운이 약해진다.
기운이 약해지면 역시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장시간 일을 해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3.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 발효(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를 시켜야 하므로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처음에는 기운이 있어 몸에 들어온 차가운 음식을 녹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반복되면 차가운 기운에 지게 되어 움츠러들며 소화 장애가 생기고 반복되면 위장은 기운을 잃게 된다.
또 차가워진 위는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세균의 침범을 받아 염증과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은 건강한 사람, 건강하지 못한 사람 가릴 것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장수 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야채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살짝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다.
야채를 데치는 과정에서 차고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고 따뜻한 에너지가 보충되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1)따뜻한 물을 마셔라. 2)말을 너무 많이 하지마라. 3)바른말, 고운말, 존댓말을 써라. 4)다리를 많이 움직여라.
5)땀을 흘려라. 6)일과 운동을 열심히 하라. 7)목욕을 하라. 8)11자 자세로 걸어라. 9)따뜻한 차를 많이 마셔라.
[가을로 가는 길목…면역력(免疫力) 높이는 먹거리 4]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환절기다. 요즘 같은 시기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각종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평소 건강한 음식섭취와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길러나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을 알아본다.
1.고등어
몸에 좋은 등 푸른 생선의 대표 격인 고등어는 가을에 살이 올라 제맛을 낸다. 비타민 A가 풍부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환절기에 고등어를 자주 먹으면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길러준다. 고등어는 무나 레몬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무는 비타민 C와 소화 효소가 많아 생선 비린내를 없애주고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레몬도 비타민 C가 많아 같은 효과를 낸다. 고등어구이의 탄 부분에 들어있는 발암 물질도 없애준다.
2.석류
항산화 성분이 꽉 찬 과일이 바로 석류다. 약 600개의 씨가 들어 있는 석류의 산화 억제 성분이 체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석류는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은 식품이다.
석류의 씨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고, 껍질에들어있는 타닌은 동맥 경화와 혈전을 예방하며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
3.대하
대하는 몸집이 큰 새우를 말한다. 껍데기에 키틴과 키토산이 많아 몸의 면역력을길러주고 혈압을 조절해준다. 대하를 껍질째 삶아 국물을 버리지 않고 먹으면 칼슘섭취량을 높일 수 있다.
골다공증 예방과 더불어 성장기의 청소년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있다. 카로틴이 많은 것도 큰 장점이다.
평상시에는 진한 녹색을 띠고 있지만 열을 받거나 조리 후에는 붉은 색이 나타난다.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4.오렌지, 귤
오렌지, 귤 등 감귤류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을해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 피부미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감귤류에는 비타민 C 외에도 눈을 좋게 하는 비타민 A와 혈관을 보호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P 등도 많이 들어있다.
또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비타민 E도 많다.<출처: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5.기타/면역력 높이는 식품으로
1)마늘, 2)양파, 3)생강, 붉은 고추, 4)호박, 5)케일, 6)감귤류, 7)녹차, 8)버섯 등이 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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