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으로 세상(世上)보기]
어떤 사람이라도 열린 마음으로 세상(世上)을 보는 습관(習慣)을 들여야 합니다. 열린 마음을 가진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 행복(幸福)한 사람이 되는 지름길이요, 기쁨과 평화(平和)를 얻는 하나의 좋은 방법(方法)입니다.
열린 마음은 부정(否定)보다는 긍정(肯定)을, 어두움보다는 밝음을, 불행(不幸)보다는 행복을, 슬픔보다는 기쁨을, 절망(絶望)보다는 희망(希望)을,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을, 택(擇)하는 것입니다.
열린 마음은 너그러움을 만들고 욕심(慾心)의 집착(執着)으로부터 자유(自由)로움을 만들어줍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눈은 열린 마음의 열매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세상(世上)을 본다는 것은 기쁨을 택(擇)하고 행복(幸福)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눈입니다.<다래골 著>
[건강장수(健康長壽)의 자전거 원리(自轉車 原理) - 행복(幸福)한 노년(老年) 보내기]
건강장수를 자전거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 자전거의 앞바퀴를 건강으로, 뒤 바퀴는 경제력으로, 그리고 자전거페달을 밟는 사람의 머리는 정신력, 의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이것은 건강장수를 이루는 자전거 원리의 삼합(三合)의 구조다. 건강장수를 위해서는 우선 건강해야 하고,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을 만들기 위해서 돈이 있어야 하고,
그러나 돈이 있어도 건강을 망치면 끝장이다. 그리고 돈을 바르게 쓰고 건강을 잘 지켜가고자 하는 올바른 정신, 맑은 마음이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나이 들수록 더욱 힘이 강(强)해지기 위해서는 (1)육체적 건강 (2)여유로운 경제력(돈), (3)정신 및 영적인 건강, (4)사회적 파워가 있어야 한다.
건강하면 늘 당당하고 돈도 쓸 수 있고 여행도 할 수 있다. 여기다 정신건강까지 받쳐주면 재미있게 늙어가는 노인(fun fun old)으로 살 수 있다.
펀펀한 것은 재미있고 신바람 나게 살아가면서 사회적 파워를 유지할 수 있는 의미도 포함된다.
1.건강하게 늙기(몸짱 만들기)
자전거바퀴는 인류가 발전시킨 최고의 발명품으로 자신의 힘에 의해서 굴러가는 기구다. 육체적 건강은 이런 자전거의 앞뒤 바퀴, 안장, 핸들, 페달 중에 앞바퀴의 허브(hub)에 해당된다.
자전거를 타는 데는 건강해야만 쓰러지지 않고 즐길 수 있고 목적지까지 갈수 있다. 육체적 건강유지에는 다양한 운동, 영양(섭생) 등이 균형을 이룰 때만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따라서 노인이 늙은 바보가 아닌 이상 인간의 삶을 좌우(左右)하는 건강수명을 늘리는 일이다. 건강을 잘 관리 하지 못하면 저승사자(使者)가 빨리 오게 마련이다.
특히 자기 체형에 맞는 꾸준한 운동은 건강의 지름길이다. 건강을 위한 노력은 개인의 의지의 문제다. 늙어서도 계속 움직이는 런너(runner)가 되어야 한다. 운동으로 생각하지 말고 즐거운 놀이로 생각해 보자.
노인들이 낙상(落傷)해 골절(骨折)을 당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위해 ‘잘 구르기’ 연습도 해야 한다. 운동은 시간 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 의도적으로 시간을 내서 해야 한다.
운동 강도를 높일 때 생명력이 왕성해지고 집중능력도 기억력도 좋아짐은 물론이다. 문제는 습관적으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냐 말 것이냐에 따라
노후건강이 달라진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운동, 농사일, 사회활동(자원봉사 등)을 통해 ‘일상생활 동작능력’을 높이고 있다.
일상 활동을 멈추는 것은 곧 건강을 잃는 것과 같아서 ‘움직이지 않으면 건강도 없다’(no moving no health).
자신만의 건강한 식습관, 적정한 운동, 스트레스 해소방법, 뇌기능 유지를 위한 꾸준한 노력은 자신의 몫이다.
2.경제력(돈- 돈짱)
건강장수의 자전거 원리에서 돈은 자전거 뒤 바퀴에 해당한다. 자전거바퀴의 중심(돈)과 모든 생활이 사슬처럼 연결되어 있다. 여기서 20-30개의 사술은 각종 소비가 가능한 생활비 명목을 상징한다.
돈이 있어야 육체적 건강, 사회적 건강, 사회적 관계, 정신적 균형, 지적활동, 취미활동을 할 수 있다.
이름난 호텔식당에 가서 멋지게 저녁을 먹는 것도, 친구들과 어울려 커피 한잔 먹으려 해도 돈이 있어야 한다. 요새 눈언저리 노화를 방지한다는 아이크림 하나를 쓰더라도 20~30만원이 들어간다.
인간은 경제적 인간 즉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이며 소비하는 삶이다. 소비의 즐거움은 삶의 만족감으로 이어진다.
생활자체에는 경제원리가 작동한다. 사람들이 싸우는 것도, 거리투쟁을 벌리는 것도, 속도전을 벌리는 것 모두가 경제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사회적 행동이다.
사람들이 늙어가는 것, 생명유지에 투자되는 개인 및 사회적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다시 말해 돈이 없으면 우리의 아름다운 몸을 지킬 수 없다.
특히, 돈이란 삶의 독립성을 획득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돈이 있으면 다는 아니겠지만 원(願)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기꺼이 건강에 돈을 투자해야 보다 나은 건강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의 생활이 비슷하지만 특히 노인들의 삶의 본질은 ‘부족함 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두려워하는 것은 돈과 가족 그리고 외로움일 것이다.
퇴직이후 노년기에 들어서서 중요한 요소는 역시 돈이다. 늙으면 돈이 효도한다. 노인의 처한 경제력이 존재자체를 결정한다. 경제적 어려움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직장을 떠난 뒤 수입이 거의 없는 노인들은 생활고에 시달리며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노인들에게는 눈먼 돈도 생기지 않는다.
노인들의 경제능력이 정신건강을해치고 이는 다시 경제능력 하락(下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개인의 경제력이 노후의 삶을 좌우한다.
3.맑은 정신(精神) - 정신적 건강(맘짱)
100세장수의 자전거 원리에서 보면 정신적 생활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의 올바른 마음(正心)이다. 앞바퀴 뒤 바퀴가 잘 구르고 튼튼해도 이를 타고 가는 사람이 문제다.
아무리 건강하고 돈이 많더라도 마음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하다면 자전거의 중심을 잃고 넘어질 수 있으며 또 목적지에 도달 할 수도 없을 것이다.
더구나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경쟁적인 사회가 되어가면서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가치관의 변화, 정치사회 문화적인 변화가 빠른 것도 문제다. 더구나 실직이나 퇴직 한 후 우울증 등에 시달리고 있다.
우울증은 주로 우울한 감정으로서 이런 증상이 지나치면 신체적 증상으로 온몸 쑤심, 어깨 걸림, 심장 두근거림, 설사,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돌이켜보면 인생살이가 그러하듯 노인들은 한평생 꾸불꾸불한 길을 걸어 왔다. 질병으로 늘 비틀댄다. 노인들의 경우 정신적 건강이 좋지 않다.
노인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몸 덩어리가 뚱뚱해 물커덩 하고 영혼마저 없어 보인다. 노인들은 평생 동안 사회적 행동을 많이 했지만 마음의 평안함을 찾는 성찰 사유를 할 만한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늙어가는 것은 연습이거나 녹화가 아니라 실제적 라이브(live)이다. 노인들의 삶은 일상적 생활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우리는 흘러가는 시간에 자신을 맡겨야한다. 맑은 정신은 질(質) 높은 노년기의 필수조건(必須條件)이다.
다시 요약(要約)하면,
(1)신체적 건강은 하루도 방심(放心) 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사람은 심하게 바람이 불거나 비가와도 죽을 수 있고 질병(疾病)이나 사고(事故)로 쓰러질 수 있는 불안(不安)한 존재(存在)이니 말이다.
(2)또한 경제력은 삶의 에너지다.
재산이 있는 자와 없는 자간에 음식을 먹고, 옷을 입고, 여행을 하고, 건강을 관리하고 자녀를 교육시키는 수준이 다르다.
건강에 좋은 식품이나 영양제의 최대 소비자는 어디서나 고소득 집단이지만 저소득층은 돈이 없는 상태에서 건강을 위해 기꺼이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없다는 사실이다.
(3)그리고 정신적 측면으로서 삶의 최고목적을 마음의 평안에 있다.
조화롭지 못했고 적지 않았던 긴장, 분노를 많이 느끼는 사람은 장수하기 어렵다고 한다.
걱정거리가 생겨도 잘 체하고 소화가 안 된다. 스트레스 받으면 피부세포까지 어둡게 된다.
결론적(結論的)으로 필자(筆者)가 발동을 걸어 놓은 주제는 건강과 장수다. 인생의 최대 목표는 부(富)도 명예(名譽)도 아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일이다.
이때에 필요한 것은 자전거 원리처럼 앞바퀴 -신체적 건강(몸짱), 뒤 바퀴-경제력(돈짱), 페달을 밟으며 타고 가는 사람의 맑은 정신(맘짱) 등 3요소가 균형을 이룰 때 노후가 행복해 진다!!..<우 정 著>
[10월 제철 음식(飮食) 7가지] 1.전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전어는 그만큼 맛이 뛰어난 데요. 또한 열량이 낮고 칼슘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전어는 윤기가 나고 배는 은백색, 등은 초록색 빛을 띤 것이 싱싱하다고 하니 구입 시 참고하세요.
2.늙은 호박
가을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호박입니다. 특히 늙은 호박은 이뇨 및 해독작용을 도와 부기 치유에 효과적인 것으로 유명하죠.
아울러 늙은 호박은 소화흡수가 잘 되어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환자에게도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3.무
가을에 수확하는 무는 특유의 시원하고 달큰한 맛이 절정에 이른다고 해요. 아울러 무는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가 있어 음식의 소화흡수를 촉진하고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해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밖에 해열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4.홍합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뜨끈한 홍합탕 생각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10월이 제철인 홍합은 칼슘, 인, 철분,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지방 함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5.고구마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시간 포만감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변을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나 안토시아닌 같은 파이토케미컬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매우 좋아요.
6.사과
사과는 10월이 제철인 과일로, 팩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배변 촉진에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사과껍질에도 영양분이 가득 들어있는데요.
특히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항바이러스, 항균 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배
배에는 숙취해소와 갈증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고 해요. 이 뿐만이 아니랍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를 비롯해 칼륨, 비타민C 등 우리 몸에 이로운 각종 영양분들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요. 이에 소화는 물론 환절기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잘 챙겨 먹으면 좋겠죠.
- 좋은 글 중에서 -
|